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듀스 101/3회 (문단 편집) === 제작진의 김소혜 밀어주기는 계속된다 === ##하단에 "이 문서는 김소혜를 비판하는 것이 아니고, 제작진을 비판한다"라는 단서조항을 달아놨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규모의 반달이 생겨 원래 내용을 복구하고, 반달자가 쓴 의견을 "반론"란을 만들어 옮겼다. 그러니 토론 없이 다수가 작성한 제작진 비판글을 삭제하지 말고 반론에 개인 의견을 개진할 것. 또한 모 게시판에는 "김소혜 비판과 함께 (모 연습생 신체적 비하 등) 다른 멤버 까는 내용이 많은데 나무위키에는 이것을 전혀 언급하지 않는다"며 그것을 쓰고 싶다는 의견이 나왔는데, 이 항목은 연습생들을 까는 곳이 아니라 제작진의 방송 분량을 비판하는 곳이다. 형평성을 맞춘다며 다른 연습생 까는 내용을 끌고 오지 말 것. 2회에 이어 이번에도 원샷이나 개인 인터뷰 분량은 상당한 편이었다. 팀배틀을 위한 연습 부분에서도 김세정의 1:1 코치를 받으며 많은 분량을 확보했다. 2회와 비교하면 분량이 꽤 줄긴 했으나, 그래도 1차경연 방송분에는 '''A팀 센터'''인 최유정보다 조금 더 많을 정도로 출연 빈도가 잦았다. 2차경연 방송분에는 이번 회에 공연도 안하는데 불구하고 방송 분량이 있었다. 최유정 등 3회에서 팀배틀을 안한 연습생은 거의 안 나왔는데 상당히 특이한 경우. --무대 리액션이 자주 보인 것 같은 것은 기분 탓인가...--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여전히 김소혜의 지나친 분량 몰아주기에 대해서는 찬반 여론이 갈리고 있는 모습이다. --사실 찬반이라기보다는 소혜의 팬들만 좋아하고 있을 뿐이지만...-- 추가로 김소혜가 소속된 레드 라인 엔터테인먼트는 작은 회사로 알려져 있으며, 가수가 전혀 없는 연기자 전문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김소혜가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의문도 있었다. 이쯤 되면 엠넷에서 왜 이렇게까지 무리수를 두며 김소혜를 밀어주는지 궁금할 지경. 아이돌로 데뷔하지 못한 연습생들의 고충을 프로그램 앞에 깔아 놓으면서도, 정작 아이돌이 되고 싶지도 않았고 연습 기간 또한 없었던 연기자 지망생에게 가장 많은 분량을 몰아주는 아이러니함을 보여주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마침 김소혜의 팀별미션 곡이 '아이러니'다. --언어유희인가-- 이러한 극단적인 편집은 굉장히 안 좋은 선례가 만들어질 수가 있다. 만약에 시즌 2가 만들어진다면 제2의 소혜를 꿈꾸며 배우 지망생들이 우수수 참가하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질 수 있다. 노래, 춤 못해도 밀어준다는 것이 증명되었으니 배우 인지도 높일 겸 장난 삼아 출연하는 배우 지망생들이 생길 수 있는 것. 이 프로가 단순히 배우들 인지도 올려주는 프로로 인식이 돼 버릴 수 있다. 그런데 사실 이건 어려운 것이, 김소혜의 경우 상식을 넘어선 푸쉬이기 때문에 아이돌 연습생이 아님에도 면접을 통과하고 출연 이후 분량도 많은 것이다. --도대체 왜 이렇게까지 하는 거지?-- 특히 이 프로그램의 경우 101명이나 되는 연습생들 중 대다수가 1초도 분량을 차지하지 못하는 상황이 이루어지고 있어 시청자들이 누군지 몰라서 투표를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실제로 연습생의 얼굴과 이름이 매치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 인원이 참가하는 가운데 이런 분량 배분의 문제는 심각한 불공정성을 야기하고 있다. 실제로 3화에서 상당한 주목을 받은 유연정의 경우에도 대부분의 시청자들의 반응이 "저런 애도 있었나?"였으며, 실제로 유연정의 경우 거의 분량이 없던 연습생이었다. 심지어 몇몇 연습생의 경우 "저렇게 예쁜 애가 있었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스타성도 갖춘 연습생들이 있었으나, 현실은 방송에 10초 나오기가 힘든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김소혜만이 분량을 꾸준히 확보하고 있다. 문제는 엠넷에서 '''국민 프로듀서'''라는 거창한 타이틀을 걸고 정작 101명 중 몇 명에게 분량을 몰아주고 있고 당연하게도 그들의 순위가 높다. 투표 방식이 101명 중 11명을 투표하는데 사실 누군지 몰라서 아는 얼굴만 투표하는 사람이 많다. --사실 시청자들이 이름 아는 연습생이 11명이 안된다 카더라...-- 한마디로 선택권이 시청자에게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PD의 의도대로 선택하게 되어 있는 것이다. 최근 엠넷이 짜여진 각본이라는 지적이나 주인공을 정해 놓고 연출한다는 지적이 상당하고 그에 대한 근거도 있어 이는 사실 상당히 심각한 문제이다. 추후에도 계속 이런 식의 편집이 이어진다면 [[언프리티 랩스타 2]]에서 밝혀졌듯이 '''어떤 의도'''를 가지고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김소혜는 배우 지망생이기 때문에 춤, 노래를 못하는 것이 상당한 면죄부가 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배우 연습생이니까 못하는 게 당연하지...' 이런 식으로 못해도 면죄부가 주어지고, 반대로 약간이라도 실력 상승이 보이면 어마어마하게 실력이 증가한 것처럼 보일 수가 있다. --사실 꼴찌가 성적 올리는 게 성적 중간에서 1등하는 것보다 훨씬 쉽다더라-- 그리고 제작진이 이런 것을 알고 4회부터는 소혜 실력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난 것처럼 포장해서 인생역전 스토리를 그릴 확률이 높아보인다. 당연히 이는 다른 연습생들과의 분량차별 이야기가 나올 것이며 엄청난 비난이 또 쏟아질 것이다. 4화 예고에서 김세정과 김소혜를 아예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앞세우기 시작했다. 최고 주가를 달리고 있는 김세정 버프까지 받고 있어서 김소혜의 인지도는 더욱 올라갈 것으로 보이며, 제작진의 노골적인 밀어주기는 더욱 심해질 듯하다. 소혜보다 더 뛰어난 무대를 하고도 주목 못 받는 --리사를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부지기수라는 점을 생각해봤을 때, 소혜 한 명을 위해 다른 연습생들이 희생하는 방송이 정상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2월 10일자로 공식홈과 네이버TV에 팀배틀 개인영상 100개가 업데이트되었다. 소혜의 영상은 엄청난 조회수와 함께 댓글도 700개가 넘게 달린 상황. 여전히실력은 별로지만 어느 정도 실력 상승이 보였다는 긍정적 댓글들이 상당수. 애초에 그럴 수밖에 없다. 실력이 바닥이었으니 1~2%의 실력 상승에도 어마어마하게 실력이 증가한 것처럼 보일 것이고 이는 제작진의 노림수. 못해도 배우 연습생이라는 방패막 덕분에 면죄부가 되는 상황인데, 조금만 잘하면 이렇게 엄청난 칭찬이 쏟아진다. 뛰어난 연습생을 뽑아야 하는 이런 프로에서 걸음마 수준의 멤버 한 명의 성장을 다같이 박수 치고 좋아해주고 있다. 뛰어난 춤 실력, 뛰어난 가창력, 무대를 확 휘어잡는 카리스마 이런 걸 평가하는 게 아니라 최소한의 기본적인 스탭, 최소한의 가창력을 가지고 약간 늘었다고 다같이 박수 치는 프로가 되었다. 그 덕분에 정말 정작 더 뛰어난 연습생들의 경연이 묻히고 있다. 공개된 김소혜 직캠은 조회수 3~4위를 왔다갔다하고 있다. 재밌는 점은 소혜가 얼마나 못하는지 궁금한 사람들의 클릭도 많은 것 같다. 어차피 단기간에 확 실력 향상이 있지는 않았을 것이고, 못하는 게 거의 기정사실인 상황이었기에 얼마나 발전했나 --혹은 얼마나 못할까-- 에 대한 기대심리도 작용했을 것이라고 본다. 누구는 약간의 실력 상승만으로도 칭찬이 쏟아지는데, 다른 연습생들은 뛰어나게 잘해도 방송 한 번 나오기 힘든 상황. 이 모든 것은 소혜 성장 드라마를 쓰고 있는 제작진의 의도적인 소혜 몰아주기의 폐단이다. 못해도 욕 안 먹고 약간만 잘해도 칭찬받는 이런 연습생을 상대로 다른 가수 연습생들이 정상적인 경쟁이 가능할까? 10% 정도의 기대치만 충족시키면 되는 연습생과 100%에 가깝게 실력을 발휘해야 인정받을 수 있는 연습생의 경쟁은 애초에 결과가 정해졌다 봐도 무방하다. 마지막으로 소혜가 매력으로 다른 멤버들을 압도적으로 제쳤기에 제작진이 밀어주는 것은 정당하다는 의견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소혜가 정말 다른 멤버들을 매력으로 압도적으로 제쳤다는 주장을 하려면 절대적인 전제조건이 하나 필요하다. 그건 바로 '공정한 경쟁' 속에서 소혜가 다른 멤버들을 매력으로 이겼어야 설득력이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소혜 위주로 분량 몰빵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고, 자신의 매력을 최소한으로도 어필하지 못한 연습생들이 최소 4분의 1 가량은 된다. 방송 분량은 현재 개인투표에 큰 영향을 주고 있고, 실제로도 분량이 많은 멤버들이 표가 잘 나오고 있다. 애초에 개개인 매력 운운하기에는 이미 분량이 넘사벽급으로 차이가 난다. 매력으로 소혜가 이겼다는 얘기를 하려면 모든 멤버들이 분량이 동등한 상태에서 소혜가 이겼어야 설득력 있다. 근데 현재 과연 그러한가? 유명 기획사 연습생들조차도 소혜보다 분량이 적은 상황에서 분량 몰빵이 이루어진 멤버를 상대로 매력으로 이기라는 것 자체가 이미 불공정한 경쟁 환경이었다. 100% 동등한 경쟁 환경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전체 멤버들의 절반 정도는 제대로 얼굴을 비치고 분량이 비슷했다면 현재의 소혜의 매력 승리라는 공식을 적용할 수 있으나, 애초에 소혜 위주의 분량 몰아주기가 이루어진 상태에서 소혜만 자꾸 얼굴을 비추는데, 다른 멤버들이 매력으로 어필할 최소한의 기회는 있었는가? 동등한 경쟁 속에서 이루어진 매력 승리도 아니고 압도적인 불공정 경쟁 속에서 이루어진 결과는 소혜의 매력 승리라고 할 수 없다. 불공정 경쟁 수준을 넘어서 거의 9:1 정도 수준으로 한쪽으로 심한 분량 몰아주기 속에서 이루어진 경쟁을 소혜의 매력 승리라고는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다른 멤버들은 소혜와 매력 경쟁을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분량도 얻지 못한 멤버들이 상당수. 제작진의 노골적인 소혜 몰아주기로 인해 매력을 어필할 최소한의 기회도 얻지 못한 연습생들이 상당히 많았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리고 3화의 공연에서 분량도 없이 공연만으로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은 멤버가 있는데, 매력이 없어서 방송에 나오지 못했다는 말은 그야말로 어불성설이라고 볼 수 있다. 결국 4화 약 4분짜리 선공개 영상에서 주인공으로 낙점되었다. 이번에는 춤이 멋대로 되지 않아서 배윤정에게 비판을 받았고, 밤낮 노력해서 2차평가에서 완벽하게 댄스를 선보이자 배윤정이 감동받아 눈물을 흘렸다.[* 이는 배우 지망생이고 연기 오디션인 줄 알고 참가한 소혜의 노력한 모습을 보고 감동받아 흘린 눈물이다. 소속사의 만행으로 잘못 오디션 온 학생이고 연습 기간도 그날 시작한 아이기 때문에, 배윤정 포함 모두가 이 아이의 속사정을 알고 있기 때문에 못해도 그려려니 하는 분위기였다.] 덕분에 또 욕 먹고 있다. 또 편파적인 분량으로 소혜가 4분 가량이나 잡아먹은 것. 심지어 이해인도 똑같이 밤새 연습해야겠다는 말을 했으나, 이해인은 잡아주지 않고 소혜가 밤낮 연습한 걸 단독으로 촬영해서 보여줬다. 한마디로 작정하고 김소혜만 노려서 촬영하고 편집한 셈. 그리고 중간에 배윤정이 가수하고 싶냐는 질문에 "네."라고 대답한 덕분에 대차게 까이고 있다. 중간에 포기하고 방출된 4명도 있기 때문에 배우 지망생인 소혜는 왜 안 나가냐는 의견이 많았는데, 가수하겠다고 대답해 버린 것. 이때문에 논란이 많은데 이게 등 떠밀려서 대답한 건지 진짜 의지를 가지고 대답한 건지는 의문. 분량이 적고 아예 없는 연습생들도 수두룩한데 굳이 김소혜만 집중 편집하는 데는 엠넷의 의도를 의심해봐야 할 부분이다. 정확히 말하면 소혜는 그저 열심히 노래하고 춤 췄을 뿐인데, 엠넷이 편파 편집을 해주면서 김소혜 성장 드라마를 찍는 바람에 죄 없는 본인마저 점점 악플이 늘어가고 있다. 참고로 이 문서는 김소혜를 비판하는 게 아니라, 김소혜에게 비정상적으로 방송 분량을 몰아주는 제작진을 비판하는 것이다. 제작진은 김소혜 성장 드라마를 위해서 다른 연습생들이 모두 희생해야 하는 이런 구조가 옳은 것인지 생각해보았으면 한다.[* 이상의 내용이 "김소혜 안티팬들이 쓴 글"이라며 반달 당했었다. 여러 의견이 쌓여 만들어진 문서를 팬심에 난도질하는 것은 그만두자. 거듭 말하지만 김소혜를 비판하는 게 아니라 제작진을 비판하는 것이니 오해 말기 바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